누가말하더라~ 뒤에서 밀려밀려 여기까지 왔다가.... 그말이 무슨뜻인지 몰랐는데

지금 내가 그런느낌인거 같아서 너무 힘들다ㅠㅠ 앞으로 머해먹고 살아야될지....

친구가 하는말이 막노동이라도 해서 먹고살면되지 않느냐 말을해주었지만 수년간

책상앞에서 컴퓨터만 두드리고 앉아있던 내가 다시 현장에서 일을 할려니 눈앞이

캄캄하고 자신도 없다~  그래도 해야지~해야지~ 나는 다짐하면서 낭떨어지 앞에

조바심을 느끼는 한사람인거 같습니다. 이제는 내자신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질려

합니다~  당신은 30년 이상 살면서 몇명이나 되는 사람을 도와주었습니까?

그리고 그 사람들이 당신을 만나면 그때처럼 도와줄꺼라고 자신할수 있는지요?

나는 나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못하고 있다.... 무서운 낭떨어지 밑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알수가 없기때문에 더욱 두려움이 밀려오는 앞으로의 자신에게

당당하게 떨어질꺼면 확실하게 떨어져서 다시 기어올라오든 날라서 올라오든

하라고 말이다!   힘내고 다시 위로 올라갈 미래를 위해서 멋지게 떨어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