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이면 술이 생각난다..... 파전에 막걸이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었다, 어제는 조금 오다가 말더니 오늘은

줄줄줄 비가 내리고있다~ 내마음속에도 비가 내리는 하루라 힘들다....

나는 막걸리를 별로 안좋아한다, 하지만 이렇게 비올때면 괜시리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이나서 핸드폰 전화번호부를 뒤적뒤적 거리고 있다^^;

오늘은 누구를 불러서 한잔을 하나.... 여자보다는 남자로 선택을 했다!

약속시간은 저녁 7시30분 xxxx에서 보자고 정하였다.

술은 분위기에 취해서 많이 마시는건데 파전~ 그중에서 오징어 파전과

동동주막걸리 한잔이면 캬 ~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콤비다^^

약속을한 친구는 어떤 이야기를 나에게 들려줄지 궁금하다~

퇴근시간이 너무 기다려진다 ㅎㅎㅎ